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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4 10:24

DOWN 이불의 장점 OR 보관방법

글쓴이 : 최고관리자

☞ 다운(DOWN) 이불의 장점 및 보관방법.

다운의 가장 큰 장점은 가볍다는 것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수면 중에 약 20회 이상 자세를 바꾼다.

이에 무거운 침구는 인체를 압박해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줍니

다. 다운은 부풀어 있는 털 사이로 공기를 함유하고 있어 목화

솜에 비해 약 3.8배나 가벼운 반면 온도를 밖으로 뺏기지 않게 하여 가볍고 포

근한 질감으로 늘 산뜻합니다.

인체의 굴곡과 움직임에 따라 그 형태가 변해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포근한

잠자리를 유도하고 뛰어난 복원력으로 처음느낌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온 변화에 따라 다운 볼이 팽창하거나 수축하여 통기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 사용해도 무더운 느낌을 주지 않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어른이나 아이들에게 습도와 온도를 조절해

줌으로써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얽히지 않고 서로 반발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장기간에 걸쳐 누르거나 접어도

원형 회복력이 뛰어납니다.

1. 천연 및 인조 솜에 비해 비중이 수십 배 가볍습니다

2. 현재까지 중량대비로 가장 따뜻한 보온재 입니다.

3. 탄성 및 탄성 회복 율이 높아 장시간 사용해도 그 탄성이 죽지 않습니다.

4. 발수성이 우수해 위생적이고 세탁이 용이합니다.

5. 다운의 습기조절능력은 일반목면의 3배, 화학섬유의 15배입니다.

보관방법

여름에 신경을 써야하며 1달에 1회 1시간정도 햇빛에 건조 후

통풍이 양호한 곳에서 2-3시간 열을 식힌 후, 공기가 잘 통하는 Case에

접어서 방충제를 함께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축포장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얹어 놓지 말아 주십시오.